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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13:34


복음이 지나간 자리 ... 이제는 많은 유적의 산물로 남은 교회들
교회들이 클럽과 모슬렘의 사당으로 변해가고 있음에도 아무 힘도
쓰지 못하는 그 얼어붙은 동토 ... 바로 유럽입니다
 
유럽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특별히 중보기도로 힘을 얻지도 못합니다
그들이 누리고 있는 부유함이 지금의 영적 곤고함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복음의 여정이었던 곳 유럽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모슬렘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를 놓고 이를 대적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프랑스 독일 등은 중동, 터키에서 이민 온 많은 모슬렘으로
인해 이미 상당 부분 이슬람화 되었으며 중동의 오일 머니는 역사적
전통이 남아 있는 교회들을 사들여서 모스크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유럽은 하나님이 쓰셨고 지금도 쓰고 계시는 땅입니다.
아직도 영국은 선교사 파송 3위 국가 입니다
노르웨이는 국민의 96%를 루터복음회 국교로 믿고 있습니다
로마와 퀠른 등 음악학교로 유명한 곳에 많은 한인 청년들이 가서
그곳에서 변화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영향력을 심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에서 소외된 곳 유럽을 위해서 더 뜨겁게 기도합시다
유럽의 흰옷입은 주의 백성들이 일어나 주를 찬양하며 예비하기를
유렵의 교회들이 회복되고 주의 신부로 등잔을 준비하기를 ...

우연히 노르웨이의 오슬로 가스펠 콰이어의 콘서트 찬양을 듣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콘서트에서 보여지는 연주회가 아닌 진정으로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참 감동이 되더군요 ... 그렇습니다 유럽은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The Oslo Gospel Choir performed "Here I Am To Worship" during
their concert in the St.Jan Church in Gouda, the Netherlands in May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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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 늘고 관광지화 돼…‘역선교지’로 인식, 이민선교 필요

과거 종교개혁이 일어났던 독일에서 다시금 유럽의 영적 각성을 꿈꾸는 한인 목회자들이 모였다. 영국, 독일,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헝가리, 루마니아, 체코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은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유로비전포럼을 열고 건강한 유럽을 논했다.

유럽, 명목상 기독교 왕국
그 중에 특히 주목을 받은 내용은 유럽교회의 현실. 이번 포럼 발제자로 나선 디트마르 로츠 목사는 독일교회를 “스스로 경작하여 추수하기에 불가능한 선교지”라고 표현했다. 독일 인구 8260만명 중에 개신교 2568만명, 가톨릭 2538만명으로 전 인구의 60% 이상이 교회를 다니지만 이들은 명목상 기독교인이라는 것이다. 특히 최근 무슬림들이 이민해 오면서 이슬람교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은 영국교회도 마찬가지. 보통 영국인의 약 70%(2004년)가 역사적, 문화적 이유로 기독교인이지만, 인구의 약 7%만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그나마 이 수치에는 모든 교단들이 포함되어 있고, 심지어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이단들도 포함되어 있다.
폴란드의 경우 전 국민의 95%가 가톨릭 신자이며, 오스트리아는 90%가 가톨릭인 반면 개신교는 6%에 불과하다. 네덜란드와 체코의 경우는 비기독교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거나 기독교 인구를 추월하고 있다.

예배당은 세일 중
사정이 이렇다보니 유럽에서는 문닫는 교회가 속출하고 있다. ‘교회를 판다’는 광고를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유럽이다. 실제로 1980년대 말부터 교회를 개축하는 붐이 맹렬하게 일어나 수백년 된 성당이 아파트나 유치원, 개인화실, 심지어는 상가로까지 팔리고 있다고 한다.
영국의 크리스천 리서치의 통계에 따르면, 2000년대부터 영국에는 해마다 약 110개의 교회들이 개척되고 있다. 반면, 해마다 220개의 기존 교회들이 폐쇄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국 국교회인 성공회는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5500여개의 교회 평균 회중의 수는 단지 10명에 그치고 있다.
독일교회의 경우에는 성도와 함께 성직자도 줄고 교구들이 통합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독일의 한 대학 조사에 따르면 3만 5000개 독일교회 중 3분의 1이 문닫을 위기에 처해 있다. 또 스위스의 경우 성당의 절반이 사제가 없다. 이처럼 성당은 관광지가 됐으며, 성당 보수를 위해 관람료까지 징수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국, 유럽교회 인식 바꿔야
총회세계선교회(GMS)는 유럽을 ‘간접 선교가 요구되는 후기 기독교 시대의 선교지’로 파악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과 뉴에이지, 신비종교에 심취한 유럽은 ‘역선교’가 필요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또 이민자 폭주로 한인교회와 무슬림 선교가 절대적으로 요청되는 곳이기도 하다.
성경권위 상실·개혁신학 퇴보로 짧은 시간 급격한 쇠락의 길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 존 로스 선교사.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다. 영국 사람인 로버트 토마스는 1866년 대동강에서 순교의 피를 뿌렸으며, 역시 영국 사람인 존 로스는 1882년 누가복음을 시작으로 1887년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한 선교사이다. 영국 교회는 그 후에도 한국에 수많은 선교사를 보냈고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은 현대 세계 선교운동과 청교도 운동, 19세기 부흥운동의 본산지였다. 하지만 지난 100여년 동안 급격한 감소를 경험했으며, 이제는 역선교지로 변한 상태이다.

쇠퇴, 교회가 자처한 일
그렇다면 영국교회는 왜 100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쇠락의 길을 걷게 됐을까? 신학자들과 선교학자들은 성경권위 상실과 개혁신학 퇴보를 가장 큰 요인으로 들고 있다.
1840년대에 시작된 현대주의 운동은 1860년대에 놀랄만한 속도로 유럽 전역에 번져 나갔다. 영국도 그 영향을 받았다. 당시 비국교도들의 신학은 철저한 칼빈주의였다. 그러나 개혁주의 신학이 급격한 쇠퇴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영국교회는 신신학에 대한 논쟁에 휘말린다.
종교개혁의 발상지인 독일도 마찬가지. 독일에서는 신학과 신앙을 철저하게 이분화했으며, 자유주의 신학이 파고들었다.
유럽의 현대주의 운동은 성경권위에까지 도전하게 된다. 교회 지도자들이 성경을 진리로 믿지 않았으며, 그 현상이 교회 성도들에게 까지 퍼져갔다. 성경을 윤리 서적이나 삶의 도움이 되는 책 정도로 보거나 혹은 다른 문학작품으로 이해하는 교인들이 늘어났다. 그 결과 교회는 권위가 사라졌을 뿐만아니라 사회와 교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됐다.
총회세계선교회(GMS) 김현배 선교사는 “이런 흐름을 예감한 스펄젼은 축자영감을 믿는 것이 미친 일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어리석은 자로 남기를 결심해야 한다고 독려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이어 “이런 맥락에서 교회의 침체는 자가당착적인 것이고 그 침체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성경 권위의 상실을 지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당이 무슬림 사원으로
최근 독일신문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광고 중 하나가 교회매각 광고다. 최근 100여년 동안 급속도로 교인 이탈현상이 나타나면서 교회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한 보고서에 의하면 독일 함부르크의 교회는 예배당으로 유명한 것이 아니라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행사와 음악 프로그램의 연주회 장소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나머지 교회들 또한 매주 오전 10시 예배를 드리지만 참석 인원이 20~30여명 안팎이다.
영국교회도 상황은 마찬가지. 1960년대 5만 4760개 였던 예배당이 2000년에 들어서는 4만 8695개로 줄어들었다. 폐쇄된 교회는 상가, 공장, 사무실, 극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이슬람교의 모스크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교회가 감소하다보니 사역자들의 입지도 줄어들고 있다. 신학교를 졸업해도 사역할 교회나 기독단체가 없다. 목회자의 수도 자연스럽게 감소하고 있다. 영국교회의 경우, 1940년대 4만 5002명으로 정점을 보이던 목회자 수가 1970년 3만 9281명으로 줄어들었으며 2000년에 들어서는 3만 3709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부흥의 키, 한인교회
선교학자들은 “현재 세계에서 기독교가 성장하지 않는 대륙은 유럽뿐이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유럽역선교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특히 그동안 쇠퇴되었던 개혁주의가 부활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부흥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현배 선교사는 “형식적인 그리스도인들의 사고가 바뀌어야 한다”면서 “독일교회 스스로 독일이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선교사는 독일교회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복음이 회복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되게 하는 성경공부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유럽교회 부흥을 위해 “한인교회가 유럽에 유학온 신학생, 청년들, 또 1.5세와 2세들에게 선교의 도전과 비전을 제시하여 선교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제는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유럽에 더 많은 선교사를 보내야 하며 특히 유학생과 이민 2세들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역선교지가 된 유럽교회 부흥을 위해 한인교회의 구체적인 선교전략이 요청되고 있다.

적극적 선교 마인드 도입, ‘역선교' 연대 극대화해야
“우리는 세계 곳곳에 흩어진 약 700만 명이 한인 디아스포라를 위해 설립된 한민족 교회가 모든 종족을 향한 선교의 교두보가 되고 있음을 직시한다…또한 세계 인구의 70%가 아직도 비복음화된 상황에서 여전히 한인교회가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시대적 소명이 있음을 직시한다.”
2007년 7월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에서는 ‘한반도 선언문’이 낭독됐다. 선언문은 세계 선교를 위해서는 한인교회가 감당해야할 일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은 상황이다.

외형 증가 속 침체
영국 런던에서 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한 목회자. 그는 공항에서 한국 유학생들에게 ‘유학 안내문’을 돌리며 전도를 하는 것이 주 사역이다. 때로는 옆에서 전도지를 돌리는 또다른 한인 목회자들과 유학생을 놓고 갈등을 빚기도 한다.
1990년대 중반부터 유학붐이 일어나면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교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외형적 증가에 반해 내부적으로 침체를 겪는 경우도 있다. 영국의 한 선교사는 “한인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유학생 전도가 목회의 성공으로 인식되기도 했으며, 과열경쟁으로 잡음이 생기기도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높아진 이민문턱으로 장기 체류자 수가 정체를 겪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최근 이민 심사를 강화하면서 제한적 이민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한인교회가 이민자 중심이 아니라 유학생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실정이다. 김주경 선교사는 지난 4월 독일에서 열린 유로비전포럼에서 “인구 분포를 볼 때 장기 주거가 적은 반면, 단기 체류를 목적으로 거주하는 유학생들이나 주재원들, 외교관들이 중심되다 보니 (한인교회가)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김주경 선교사는 이어 “교인들의 잦은 이동 때문에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장기목회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제자양육과 사역훈련 등 장기적인 목회활동에 제한이 있으며, 연속적 사역의 단절로 진취적 목회가 어렵다는 뜻이다.

“목회자들의 재교육과 재충전 프로그램의 부족으로 창조적인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한인 목회자들이 언어와 문화에 적응이 부족해 한인교회가 게토화 되고 있는 것이 현 유럽 한인교회의 실정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라
그렇다면 유럽 한인교회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할까? 결론부터 내리자면 ‘현재가 가장 좋은 기회’라는 주장이다. 김태규 선교사는 한인교회가 새롭게 추구해야할 목표를 “한인들에게 선교적 마인드를 심는 일”이라고 밝혔다. 다원화된 유럽을 효과적으로 선교하기 위해서는 목회자만 선교적 열정에 불타는 것이 아니라 유럽사회에 이미 진출한 한인들을 선교동력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인교회가 유럽선교를 모색하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목회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교회에서는 실제적으로 선교에 도움이 되는 단기선교 훈련 프로그램이 개발 되어야 합니다. 또 외국인 전도를 목적으로 한 ‘선교의 밤’과 같은 행사를 통해서도 다원화된 유럽사회에 복음을 심을 수 있습니다.”

경쟁 관계에 있던 유럽 한인교회들의 연합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 유럽에는 현재 한인교회가 350여 곳에 이르며, 이들은 최근 연합활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동사역을 펼치기도 한다. 그 좋은 예가 한인 유학생 수양회(KOSTA).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된 KOSTA는 중유럽과 남유럽, 북유럽, 러시아 등지에서도 열려 유럽 한인교회 연합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린 유로비전포럼은 선교사들의 연대를 극대화한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유학생 교회, 다민족 교회, 2세대 교육 등 여러 선교 모델을 제시하며 유럽 역선교를 논의했다. 총회세계선교회(GMS)도 2006년 유럽선교대회를 열어 지역별 한인교회와 선교사 연합을 추구하기도 했다. 이처럼 유럽 한인교회들의 연합이 탄력을 받으면서 유럽 한인교회 연합회 설립도 논의되고 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무슬림과 나약한 유럽교회, 유학생과 이민자 전도, 2세대 복음화 등 유럽은 선교 수출국에서 선교 수입국으로 변화를 겪고 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역선교 사명은 한인교회와 한국교회에 있다.
출처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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